반지의 제왕 확장판을 극장 스크린으로...

 

 

 

<반지의 제왕> 확장판 이 극장에서 재개봉을 했다.

 

DVD 로 소장하고 있긴하나 확장판은 아직 1편만 감상 한데다...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감상하고 싶어서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관람했다.

 

극장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부분인 포토티켓도 인터넷으로 괜찮은 이미지를 찾아

 

기념으로 출력도 하고...(유료로 전환하기 전에는 4×6 크기의 사진인화형식 이었는데

1,000 원으로 유료 전환하면서 크기도 카드 타입의크기 로 바뀌었다.

출력 품질은 기기마다 다른듯 하다)

 

그런데 확장판 러닝타임이 길어서 중간 중간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 좀 졸았다.

 

반지 원정대 는 좀 지루할 것 같아서 통과하고

 

<두개의 탑> 편과 <왕의 귀환>을 관람했는데...

 

<두개의 탑>은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관람했었는데

 

<왕의 귀환>은 적당한 자리가 없어서 왕십리 2관에서 관람했는데...

 

 

스크린이 그렇게 작을 줄이야...생각 못했다. - -;

 

1관보다 작지만 그래도 2관인데 어느정도 크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

 

후에 <컨택트> 관람하면서 극장 비상구 알려주는 화면을 보며 비교해보니...

 

스크린 크기는 모르겠지만 공간은 다른 관이 더 큰걸로 보아...

 

나중에 다시 왕십리 극장을 가게되면 다른 관을 가볼 생각이다. - -;

 

 

<반지의 제왕> 확장판을 감상하고 보니.. <호빗>시리즈가 다시금 보고싶어진다. ^^

 

왕의 귀환편을 다시금 스타리움에서 보고싶은데... 또 졸까봐 못 보겠다. 기간대도 아침 일찍 이거나 저녁늦게...라서...그렇기도 하고

 

두개의 탑 과 왕의 귀환을 오전에 입장해서 오후에 나왔는데... 배가 고프더라 크크크...

 

확장판이라 대부분 러닝타임이 휴식시간 없이 4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두편 모두 1월 말에 관람 (21일,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