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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계단에 논 슬립(미끄럼 방지) 테이프 붙임 지난번에 붙이다가 용량부족으로 중단했던 논 슬립 테이프를 계단에 마저 붙였다 , 녹색으로 하려고 했지만 밤에 며칠 운동하시러 외출하시던 어머니께서 야간에 테이프가 안 보인다고 하셔서(전기 아낀다고 계단에 불도 안 켜니까 안 보이지 - -;) 주문했던 녹색 테이프를 취소하고 다시 갈색으로 주문해서 붙였다 (주문전에 몇가지 고민을 더 하다가 주문했는데 그 고민들은 야광효과 가 있는 걸로 할까 알류미늄 타입으로 할까 등 이었다) 며칠전에는 전입신고도 했다 주민증만 가지고 갔고 전입신고서는 주민센터에서 작성했다 몇분 소요되지 않았다 변경된 주소는 주민증 뒤에 테이프로 붙여줬다 또 얼마전에는 오랜만에 자전거타고 마스크 쓰고 올림픽 공원을 다녀왔는데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한것인지 근린 공원에 설치된 운동 시설과.. 더보기
사전 투표 사전 투표를 하고 왔다 원인이 뭔지 모르겠지만 체해서 오전 내내 엎드려 있다가 소화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있는 약 먹어보자 해서 생전 처음 소화제를 한알 먹었다 그 와중에 해외 직구로 구입했던 논슬립 테이프가 도착했다 원래 계획은 오전에 대로변 건너 주민센터를 가서 사전 투표를 하고 오려고했지만 체해서 오전 내내 이불 위에서 고생 하다가 점심 시간 지나 갔더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간격을 1m 띄운 것도 영향이 있고 발열 체크 하는것도 영향인지 줄이 꽤 길게 느껴졌다 (한 20분 소요 된듯) 줄서서 천천히 가다가 계단 올라갔더니 (3층 이 투표장소다) 손 소독제를 일단 손에 담아주고 투표소 입장전에 귀에 대고 발열체크 한 뒤 요리 할때 사용하는 비닐장갑을 한장 나눠 줬다 (장소마다 양손 다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