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멘타리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를 자주 타고 다녀서 이 다큐멘타리에 관심이 갔다. 뚜르 드 프랑스 꽤 유명한 자전거 대회라 들어본 분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된다. 이 대회를 본 경기가 아닌 번외 경기로 한 청년이 도전을 했다고 한다. 그는 암 말기 환자 20대 후반의 청년이다.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이 사람 어떡해 됐을까 궁금했다. 이런 다큐멘타리를 보면 보통 엔딩 크레딧 전 또는 후에 후기자막이 나온다. 운동은 좋아하던 청년이 암에 걸렸다. 치료를 몇회 해도 전이 되고..... 전이되고..... 를 반복.... 그러다 지쳤는지 뭔가를 깨달았는지.... 도저히 치료에만 매달려서는 안 되겠다 싶어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모으고 자전거를 가지고 프랑스로 가게된다. 뚜르 드 프랑스 3,500 Km 49일의 여정과 도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