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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장 , 3D 프린터기 구매

 

전에 , (지금은 폐관 된) 상상공작소 를 다니면서 잠시 타고 다녔던 철.T.B 안장이
슬슬 찢어지길레 안장을 구매 해 놨다

 

 

큰 문제 없이 잘 적응 되고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그리고... , 지난 여름때 잊고있었던 휴면 계좌가 발견되 (하도 거래가 없어서 우편으로 알려왔다) 
그나마 자금에 굶주려 있는데 이 돈으로 뭘 할까 하다가 3D 프린터기를 사기로 하고
활동중인 카페에서 중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다 기회를 못 잡아 그냥 며칠 전 알리 익스프레스 로
해외구매를 했다 휴면 계좌에 남겨진 금액 과 비슷하게 165 달러 에 (수집 해둔 코인 몇푼 도 추가해서)

그리고는 거래가 끊겼던 우체국 통장 (마지막 잔고 약 21 만원) 과 이젠 사용 할 일도 없는
(국민)외환 통장 도 해지 했다

우체국 통장을 해지 하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간이 우체국 에서도 통장 해지 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 -;
그 말 듣고 진~작 알았더라면 '집에서 가까운 간이 우체국 갈껄' 하는 후회가 들어
고개를 숙이고 주먹으로 땅을 치는 시늉을 했다 ^^; 

외환통장 잔고는 약 3 만원 이었다  , 배송중인 3D Printer 엔더-3 의 관.부과세 가 얼마나 나올지.. 살짝 걱정이다

카페에 올라온 글 보면 엔더3 정도는 국내 나 해외나 가격이 비슷 해서 해외에서 크게 할인이 없는이상

해외 직구 가 더 비쌀 수도 있다는 글이 많다 (배송 기간도 길고)

제품중에 킹룬 을 보고 홀깃 했으나 팬 소음도 그렇고 (교체 가능) 프린트 가능 크기가 다소 아쉬웠다

또 , 걱정 되는 건 반 조립 상태라 내가 조립을 잘 완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 

프린터기 거치 장소 , 환기 문제 (냄새 심한 ABS 재질은 사용 안 할 계획이지만) 등이 고민 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 날도 춥지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동안 외출을 자제했다

특히 ... 자전거 타고 나가는 걸 자제 했다 

백신은 미국 등 부자나라에서 슬 슬 투여되기 시작하고 있고 국내도 내년 부터는 투여 하기 시작 될 예정으로 본다

...그때까지... 내가.... ^^; 

 

얼마전에 문득 사람이 다수 있는 곳 에서 스마트폰 의 '시리' 나 '구글' 을 실행 할때 음성으로 불러내면
주위 동일 폰 들이 다수 반응 을 할까 ? 아니면 개인 전화기만 반응 할까 하는
재미난 상상을 해봤다 ^^

 

앞 집이 현재 공사중인데 이미 아웃테리어 까지 완성 됐고 창문 틀도 들어가고 건물이 올라갔는데
가끔 소음이 심한 경우가 있다 (민원 한번 넣고 그 후로는 안 넣었는데)

아무리 공사 현장이지만 좀 소음 좀 줄이지...

 

코로나19 확산세 만 좀 줄어들면 자전거 타면서 사진 좀 찍고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