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전망대 로 좋았던 흑석동 용봉정 근린공원

 

지난번 , 예전에 야경 찍으러 즐겨 갔었다던 용봉정 근린 공원 관련 글을 한차례 올린적이 있는데

요근래 또 생각이 나서 자전거 타고 돌아오던 길에 또 들러봤는데...

 

뭔가 차질이 빋어졌는지.. 공사가 아직 미완공 상태다 다만 공사중인 근린공원 에 오르기 전에 뭔가

설치중인걸로 보이는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전에 전망대 주변에 몇 가구가 가까이 붙어있어서 주민들이 전망대에 나와 쉬고 그랬는데

출사 나온 사람들이 올때면 어쩔수 없이 같은 공간에 함께 있어야 했는데 그게 인근 주민들에게는 불편이었다

의자에 앉아 쉬고 싶고 야경도 보고 그래야 하는데 의자에는 출사온 사람들 의 장비 든 가방이

놓여있어서 앉을 곳 도 없어지고 집 안에 있어도 출사 온 사람들이 나 야경 보러 온 사람들이 대화 소리

가 들리니 이만 저만 스트레스도 아니었을듯...

 

( 내가 발길을 줄인 이유도 그래서다) 

 

그런데...지금은 가정집과 동 떨어 저 있어서 떨어트려 놓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정상에는 쉼터와 전망대 가 있고 지금 사진에 보이는 저곳은 또 무엇일까?

추측 해보자면 포토존 으로 사용 될 제 2 전망대가 아닐까? 싶다 , 정상에는 제 1 전망대

그 아래에는 사진을 주로 촬영 할 수 있는 제 2 전망대 (그렇다해도 공간이 좀 좁은것 같다 ^^;)

 

그나저나 정상에도 아직 공사가 덜 완성 된것 같던데..(그 모습을 본 지도 몇 달 됐다)

공사가 왜 저렇게 더딘게 진행되고있는걸까 (예산이 부족한가?)

 

언제쯤 완공될지 나도 모르겠다 전망대는 나무들에 좀 가려저 있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