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 체인이 많이 늘어나서 체인 과 뒷바퀴 기어 스프라켓을 교체하러 샵에 갔다
동네에 자전거 매장이 많이 없어저서 전화기로 자전거 매장을 검색해봐서 제일 가까운
그리고 한번 쯤 거래 해봤던 신림 부근에 있는 한 곳으로 찾아갔다
도착해보니 대기자가 많았고 30 분 정도를 이 자전거 저 자전거 고치는 거 구경하면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순서가 와서 방문 한 이유를 말씀 드렸더니...
현재 재고 부족으로 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일단 방문 한 김에 있는 부품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수리에 들어갔다
체인을 일단 교체하고 스프라켓은 매장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기어변속을 해보고
교체 하기로 했는데 결국 스프라켓도 교체 해야 해서 그거 까지 교체를 했다
수리비는 체인 과 스프라켓 12만원 - -; (그나마 사용했던 등급 높은 제품보다 저렴 한 제품이었는데도...
형이 비싼걸 주긴 비싼걸 줬나보다 다시금 느꼈다 )
늘어난 체인은 스프라켓 리무버 툴을 만들어 보려고 챙겨왔다
수리가 끝나고 뒷바퀴가 살짝 울러이는 느낌이 나서 확인 부탁 했더니 이상무
앞 바퀴 브레이크 패드 수명도 확인 부탁 했더니 아직은 이상무
돌아오면서 타고 오는데 전보다 소리가 더 둔탁하고 크게 들렸다 - -;
전에 스프라켓 소리가 훨 좋았는데 ㅠ_ㅠ , 색도 그냥 철 색상 처럼 하예졌다 ^^;
그런데...집에 도착해서 다시금 체인을 둘러보는데... 체인 끼울때 드레일러 쪽에 체인이 안쪽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직원분께서 실수로 바깥으로 빼서 넣으셨다 - -;
내가 해볼까 가는길에 매장을 재방문 할까 고민중...
그나저나... 허브 소리가 커서 좀 거슬린다
추가 : 체인 때문에 재방문 했는데 애초 타던 시점부터 체인이 잘못 연결 되어있었다고 한다
원래 바깥으로 체인이 나와야 하는데 걸려있었다고....- -; (그런데 그게 그 위치에 왜 있는거지?
들어가지 말라고...?
재방문 하기전에 늘어난 체인으로 체인핀을 살짝 빼 봤는데 ... 생각보다 핀 제거가 힘들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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