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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다트 나이트> 시리즈 재 개봉

 

극장가 가 코로나19 여파로 새로운 영화 개봉이 연기 되면서 과거 명작 들 재개봉이

하나 둘 늘어 가고 있다 그중에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가 재개봉 한다고 해서

<배트맨 비긴즈> 를 시작으로 <다크 나이트> 를 보고 왔다

 

재개봉은 IMAX 관 과 4Dx 관 에서 개봉하고 3부작을 다 관람 한 관객 에게는 선착순으로

3개 의 포스터를 배부 한다고 한다 , 한 작품 한 작품 다른 극장에서 관람해도 되지만

지류 티켓으로 확인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비긴즈> 는 화면에 살짝 옛 작품이라는게 티도 났고 주연 배우의 얼굴 에서도 옛 모습이

세월이 지났음 을 느끼게 해줬다 ^^

화면은 옛날 티가 났지만 사운드는 참으로 박력있고 힘차게 뿜어 줬다

 

<다크 나이트> 도 중간 중간 깜짝 놀랄 만치 사운드의 힘이 느껴졌고 중간 중간 화면비가

바뀌는 걸 볼 수 있었다, 다시 봐도 재미있고 놓쳤던 이야기 흐름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트로이> 가 감독판으로 재 개봉 한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화면 열화가 있을 것 같아

망설이다가 "좋았다" 는 평을 보고 포스터도 챙길 겸 '재난 지원금' 으로 예매를 해봤다

 

새 영화 때문이 아닌 재 개봉 영화를 보러 극장을 자주 가기엔 처음이다

게다가 불안 한 코로나19 에 망설여 지는 시기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