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이 힘들다. 회사가 자금난으로 힘들어저 두명이 그만두게 돼고 내가 하는 일에 변화가 온지 두 달이 되어간다. 하는일이 축소되고 몸으로 하는 일이 많아저서인지 퇴근시엔 잠시 쉬다가 지하철 승차하면 앉아가고 싶어진다. 어떨땐 앉을수가 없어서 힘겹게 버티면서 간적도...- -; 컴퓨터(현수막) 작업과 3D 프린터작업도 손을 떼게되니 현수막이나 3D 프린터로 개인 출력도 할 수 없게되서 사무실에 남겨뒀던 (개인용으로 구매해서 쓰던) 3D 프린터용 필라멘트들도 다시 집으로 가져오게 됐다. 오전에 (전날 퇴근전에 새는곳이 있는지 체크하려고 바람 넣어뒀던) 범버의자 바람빼고 (새는 것은 수선하고) 배송될 테이블 어느정도 포장해두고 (평소 약 15~20 여개 포장 해두고 남으면 다음날 배송될때 쓰고 넘으면 더 포장) 이어서 상품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