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을 달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라뱃길 을 가보다 지난 토요일 , 동현이와 아라뱃길을 가봤다 2주 전에 편두통 과 체함 으로 오후늦게 휴대전화를 켰더니 동현이로 부터 온 문자가 한통 왔길레 연락을 거의 안 주던 친구라 왠일로 먼저 연락을 했나 싶어 답신을 보냈더니 별일 없으면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는데 이미 복귀 했다는 답신이었다 그 후 양재시민의 숲으로 가던중에 또 문자가 와서 생각과 협의를 하다가 다음날 오전에서야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오후에 다녀왔다 아라뱃길을 완전히 갔다고 온것은 아니고 중간쯤 인공 폭고와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있어서 아래가 훤히 보이는 하늘공원 부근까지 갔다가 돌아왔는데 ... 가는길 내내 햇빛을 받는 길인데다 주변에 볼것 도 별로 없고 평소 음악을 듣다가 동행 라이딩이라 음악을 안 듣고 타서 그런지 가는 길 내내 지루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