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핀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밀레니엄" 뒤늦게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관람했다 핀처 감독을 좋아해서 영화가 더 보고싶은것도있다 출사를 갔다가 영화를 본건지... 아니면 지루해서 그런지... 영화 초반에 살짝 살짝 졸았다 , 하지만 뒤로 갈수록 집중도가 높아저서.. 전체적으로 참재미있었다 , 그리고 오프닝 영상도 꽤 인상적이었다 리스베트 역을 맡았던 루니 마라의 연기는 전작 소셜네트워크에서 짧게 등장했던 모습과는 상당히 파격적인 연기였다, 극중에서의 말투도 시크하면서도 간단 확고 하게...^^ 반면에 미카엘역을 연기앴던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에서의 제임스 본드 모습과는 참 엄살도 있고 (아프긴 아팟을테지만) 재미있게 나왔다 ^^ 리스베트가 극중 거래 할때 상대방이 입고 있던 옷에 나인 인치 네일즈 의 로고가 프린팅 돼어 있어서 잠시 반가웠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