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적 가봤던 63빌딩을 다큐멘터리를 보러 20 여년이 넘어서 간만에 가봤다
아이맥스 3D 입체로 상영하는 "익스트림 타히티"라고 서핑에 관한 다큐멘타리였는데 그냥 볼만했다
3D 입체 카메라로만 촬영해서 입체감도 제대로 살아있었다
근데 어릴때 봐서그런지 어릴땐 어지러움증을 느낄정도로 그렇게 커보이던 아이맥스 화면이
용산 아이맥스 보다 작은 느낌을 받았다 하하..세월이...흐르고 나의 키는 자랐고
아쉬운것은 지난번에 아이맥스로 "옐로우 스톤" 상영할때 못와본것...
기다리다가 관심있어하는 마리오네트 광고가 보이길레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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