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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er 3 ) 3D Printer

25 일 3디 프린트 된 것들 (변속기 손잡이

 

개포동 상상공작소가 폐관 된다는 소식에
부랴 부랴 못 사용 하던 TPU 필라멘트를 소진 시켜보기로 했다

개인 필라멘트라 용량은 관계 없지만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 시간과 기기 만
공작소 규칙에 적용 된다고 해서 프린트 하기로 했다

한번에 여러 물체를 지코드 변환 하려니 프로그램이 다운이 되서
가능 한 수량만 변환해서 프린트 했다

 

철티비(철.T.B : 저렴한 유사 M.T.B) 변속 손잡이

 

사진에서 보이듯이 리튬 이온배터리 보관 케이스 ( 크기를 살짝 1mm 정도 키우는게 맞을듯 하다
좀 빡빡해서 넣고 빼기가 힘들다)

 

후가공 전의 모습 ( 관련 카페에 올렸더니 압.불 (압출 불량) 일거라는 댓글이 다수다)
롱노우즈로 라프트를 뗴어내고 칼과 가위로 거미줄 들을 걷어냈다 ^^;  마무리는 라이터로...

 

 자전거 헬멧에 붙였던 게 PLA 로 프린트 한건데 꼬리가 살짝 부러저 있길레 TPU 로 프린트 해놨다
라프트를 떼어내면서 오른쪽 팔 까지 뜯어내는 실수를 해서 강력본드로 수술 했다 (마취도 안하고) 

 

구입한지 2년 정도 된건데 다행히도 프린트가 된다 - -; (잠깐... 오래된거라 거미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