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약제로 바뀐뒤로 순식간에 매진 되는 바람에 카메라를 미러리스로 바꾼 후에는
가보지도 못했었는데... 야밤에 무심코 생각이 나 검색 해보니 조만간 (당시 5월) 시작이라
역시 매진 됐겠거니 하고 예약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희한하게도 표가 여유가 많아 가게됐다.
드디어... 미러리스로 도 경회루 와 근정전 야경을 담을 수 있겠다는 설렘에...
날만 좋길 기대했고 다행히 나쁘지 않은 날에 가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일부사진은 동호회 출사 당일날 현장에서 스텝분의 광각렌즈 7-14 를 빌려서 촬영 했고
살짝 구매욕구가 일어났다. ^^;
화이트 발란스(W/B)를 텅스텐 값으로 바꿔서 찍어본 사진
여기까지 사진은 혼자 방문 했던 날
인터넷 검색 해보면 이런 구도의 사진을 흔하게 볼 수 있기에
나도 따라 찍어봤다.
삼각대를 아직 세우지않고 ISO 에 의존해 찍다보니 노이즈가 다소 많다...- -;
가로구도
세로구도
ISO 만땅으로 노이즈 대폭 증가....^^; (삼각대 놓고 찍을걸...)
그 시간대에 사진 찍으러 오신 몇분들에게 물어보니 인터넷 예약제로 바뀐후에도 사람 많아서 미리 자리 잡아야 한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내가 방문한 날에는 적었는지 참으로 쾌적하게 사진을 찍었었다.
렌즈 7-14 , 구매하고싶다. ㅠ_ㅠ (하지만 현재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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