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심포닉 현연 2 영상을 관람했다
처음엔 인터뷰가 10 여분간 나오고 그후 심포닉 오케스트라 와 라이브 협연 한다
첫번째 협연 보다는 좋았지만 그래도 집중도 랄까 떨어저서 잠시 졸았다 - -;
아무레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이 안 나와서 일까...? ^^
협연장소는 미국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의 새 경기장 이란다
티켓은 예약한거 취소하고 재난지원금으로 현장에서 발급 했는데 키오스크 기기에서는 안되고
팝콘 파는곳에 가서 직원에게 부탁해야한다 그리고 카드에는 칩이 없지만 일단 끼우고 나서
긁어야 인식을 한다고 한다 - -;;
라이브 영상의 쿠키는 없었고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간상 오후 시간대라 (3시) 관객이 많이 없었다
일반 영화가 아니라서 크게 따라 부르고 좀 난리 법석을 떨어도 됐을법한데 공연장이 아닌 극장 환경이라 그런지
관객들이 조용 하다 , 난 가끔 조용히 박수도 치고 몸을 살짝 까딱 까딱 했다
영상이 다 끝나고 나서야 박수를 치더라 어떤분은 나중에 보니 메탈리카 티셔츠도 입고 오셨다
행사로 포스터를 줬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없다 - -;
올림푸스 카메라 가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는 메일이 왔다
어차피 내 카메라는 지난 화재때 불에 타서 니콘 보급형 D40 과 함께 E-M5 Mark 2 와 12-40 프로 렌즈가
불에 타 없어졌다 , 화재당시 거실까지 카메라 가방을 빼놓기는 했지만 마지막 밖으로 피신 할때는
뒤늦게 자전거만 들고 중간 계단에 놓고 피신했기에 카메라는 그 때 모두 불타고 이젠 없다
카메라를 사용 할때는 타임랩스도 다른 카메라 보다 쉽게 찍고 자체 내장된 필터로 재미나고 다양하게
찍었는데... 많이 아쉽다 , 올림푸스에서 진행하던 교실도 좋았고 몇번 참석 해서
흔치 않은 기회로 인물사진도 찍고 타임랩스 , 접사 교육 등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참 좋았는데...
스텝이시던 직원분도 내가 인상적이라 그런지 이름도 아실 정도로 친했(?)던것 같은데... 흐흐...
농구공을 사고나서 혹시나 농구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자주 갔던 구민 운동장을 가보니...
역시 코로나 영향으로 단체 운동은 금지고 트랙을 따라 걱기 운동만 가능하다고 글을 붙여놨다
방문록도 기록해야 된다 - -;
농구공 샀는데~!!!
영화를 보고 주변 자전거 샵을 들러 전립선 보호 안장을 하나 사왔다 (역시 재난 지원금으로)
듣기로는 새 안장을 사고나면 300~500 Km 정도는 타봐야 느낌이 온다고 한다
자이언트 MTB 에 설치해서 오늘 타봤는데 가운데 구멍이 좀 더 길어야 될 듯 하다 - -;
지금은 좀 불편하다 허벅지 쪽이 쥐가 날 정도로 ㅠ_ㅠ; , 좀전에 집에 와서 안장을 좀 더 앞 쪽으로 당겨봤다
(타면서 위치를 조절 해봐야겠다) 가격은 2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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