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자전거 타고 다니다 보면 휴대전화로 말고 전 처럼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싶은 맘이
마구 마구 솟는다 - -;
지난 화재로 카메라를 잃지 않았다면... 일몰 모습이나 꽃, 풍경 등 사진에 담고 싶은 것들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당시 , 처음에는 카메라 가방 두개를 거실로 빼두고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시도를 했지만
불이 번저서 마지막에 나올때는 휴대 전화기고 신이고 생각 할 겨를도 없이 뛰처 나오다가
자전거가 보여 복도에서 자전거를 꺼내어 계단 벽에 기대어 놓고 계단을 내려왔다 - -;
아래는 최근 휴대 전화 카메라로 찍은 일몰
[ 노들섬 에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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