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요일 경복궁의 야간 개방 마지막날 사진을 찍으러 갔다
디.카 들고 삼각대 들고...
마지막 날이라 사람들이 더 많았다 첫날도 많았는데... 이날은 더 많은듯..
입장료를 후불 교통 카드도 가능하다고 해서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
기계가 인식이 좀 늦다 들어가는데 좀 더뎠다
입장하면서 몇장 찍고 근정전에 도착해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역시 야경 사진은 삼각대가 있어야 겠기에 삼각대를 꺼내니... 이런!! 망가졌다!!!
어쩔수 없이 그냥 삼각대 없이 야경 사진을 찍기로 하고 포커스와 셔터 스피드를 조절해서 찍어왔다
그날 야경 사진 찍으려고 온 사진사들도 많았고 커플들 친구들 사진 동호회 등등... 참 많았다.
사진을 찍다가 한 커플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 있었고 한 싱글의 사진 촬영 요청이 있었다
싱글은... 포즈까지 취했다...- -;;
아래는 그나마 선별된 사진들...헐...- -;;
다음날... 형 방에 가서 피판 온라인을 하는데.. 삼각대를 하나 보여주면서 어디서 주어 왔단다...
잉! 마침 삼각대 고장났는데 잘됐는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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